전국 많은 비

S 2018. 6. 29. 23:49

[날씨] 전국 많은 비…주말 장마ㆍ내주 태풍 영향

내일부터는 온 신경을 곤두세워서 강한 비바람에 대비해야 합니다.

장마철에 하필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어서 더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거든요.

주말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음 주 초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 최대 수백밀리미터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겠고 순간 최대 풍속도 초속 20~30m의 강풍이 불어닥치겠습니다.

그럼 장마전선 위치부터 확인하시죠.

지금은 제주 남쪽 먼 해상으로 밀려나 있는데 밤새 북상해 내일은 남부지방까지 올라오겠고 모레 일요일은 중부지방까지 북상합니다.

때문에 내일은 주로 충청이남지방에 그리고 일요일은 중부와 서해안에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일요일까지 전국에서 40~100mm나 되는데요.

그중 서울, 경기와 충남 서해안, 남해안 그리고 제주 산간지방은 최대 150mm 이상까지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장마전선이 일시 약화되겠지만 그 사이 태풍이 올라오겠습니다.

태풍은 주말 사이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서 월요일쯤 제주와 호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겠습니다.

참고로 태풍의 이름은 쁘라삐룬, 태국어로 비의 신을 뜻하고 강도는 약한 소형급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마와 겹친 만큼 다음 주 초까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을 불어대겠고요.

주 중후반에는 또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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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N 2018. 6. 26. 18:35

Visualization.

Design?

Transformation of existing condition into preferred ones : 현재의 상태를 더 좋은 것으로 변화시키는 것


IDEO 창업자 > 컨설팅 프로세스와 방법론.


디자인 사고 > 창조성.


Design Thinking 방법론 확립.


Analytical thinking vs intuitive thinking

객관적 / 주관적

논리적 / 감성적

안정성,계획 / 새로움, 실행

단 하나의 정답 / 더 나은 가능성


균형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의 균형


숨겨진 니즈파악 파괴적 혁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 짧고 반복적 개발 제작 마케팅 서비스, 획기적인 산출물 가치실현.

 

파괴적 혁신 크리스텐슨 교수, 단순하고 저렴한 제품이나 서비스로 시장의 밑바닥을 공략한 후 빠르게 시장 전체를 장악하는 방식


파괴적 기술 : 기존 시장이나 산업구조를 완전히 바꿀만한 잠재력을 가진 신기술.


저가격파괴 가격에 민감한 아래쪽 고객부터, 신시장 파괴 소비하지 않던 고객을 끌어들임.

 

기존 문제 해결 방법의 장단점 반영 : 시행착오 방법과 프로세스에 의한 사고의 조화


TRIZ 창의적 문제 해결 이론 모순극복.


Dt 사례 및 프로세스.


Empathize 관찰 인터뷰 체험> define (real valuable inspiring) > ideate (wild idea)> prototype > test.

 

인큐베이터, MRI.


인간중심, 공감, real problem발굴, rapid prototyping이 차별화 포인트.

단기간에 결과 내는게 가능.

소통, 협업을 통해 문제 해결.

범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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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 덮친 세종시

S 2018. 6. 26. 18:29

유독가스도 자욱해 호흡 곤란…시민들 큰 불편 

불난 아파트 맞은편 건물 유리창, 뜨거운 열기에 금이 가기도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검은 연기가 내려앉아 앞이 잘 보이질 않는데 메케한 가스 때문에 목도 따갑네요" 

26일 오후 '펑' 소리와 함께 삽시간에 불길이 번진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 주변은 화재 발생 4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큰불은 잡혔지만, 불이 처음 시작된 지하층은 여전히 불에 타고 있다.

소방 당국이 잔불 정리를 위해 지하층 진입을 시도 중이지만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랑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 탓에 검은 연기가 쉽게 퍼지지 않고 주변 도심에 자욱이 깔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건물 안에 보관 중인 단열재가 타면서 내뿜는 유독가스로 인해 주변을 그냥 걸어 다니기가 힘들 정도다.

아파트 화재 연기 깔린 세종시 도심

학교를 마친 학생들은 마스크를 한 채 줄지어 걸어가고, 마스크가 없는 시민은 옷으로 입을 가리고 재빨리 화재 현장 주변을 빠져나갔다.

불이 난 아파트 주변 곳곳에도 화마의 손길이 스쳤다.

뜨거운 열기에 공사현장 가림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 흘러내렸다.

불이난 아파트 맞은편 건물 유리창은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금이 갔다.




아파트 건물 맞은편에 있던 한 시민은 "유리창이 깨지고 가림막이 다 녹아내릴 정도로 화재 초기 열기가 대단했다"며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가 도심에 깔리면서 마스크 없이 다니기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16분께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불이 나자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160여명의 근로자가 대피하는 과정에서 3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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